처음에는 알고리즘 스터디를 2달정도 진행할 계획이었다. 너무 오래 끌면 루즈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하지만 2학기를 다 채우게 되었다. 저번주에 스터디원들과 디스코드에 모여(각자 기숙사 짐을 빼고 본가로 돌아가서) 소감 한 마디씩 하고 스터디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결론은 나에게 스터디가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일단 목표였던 코딩경진대회 입상도 이루었고 자신감도 생겨서 기쁘다. 2학기 스터디는 여기서 끝이지만 이제 동계 모각코에서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한다. 동계 모각코란 모여서 각자 코딩이란 말로 동계 소모임 스터디 같은건데 교내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화이팅

오늘은 디스코드로 진행하였다. 문제를 풀면서 그림판으로 설명한 것인데.. 풀이를 깔끔하게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 스터디 문제 https://www.acmicpc.net/problem/1021 1021번: 회전하는 큐 첫째 줄에 큐의 크기 N과 뽑아내려고 하는 수의 개수 M이 주어진다. N은 5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고, M은 N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다. 둘째 줄에는 지민이가 뽑아내려고 하는 수의 위치가 www.acmicpc.net https://www.acmicpc.net/problem/20546 20546번: 🐜 기적의 매매법 🐜 1월 14일 기준 준현이의 자산이 더 크다면 "BNP"를, 성민이의 자산이 더 크다면 "TIMING"을 출력한다. 둘의 자산이 같다면 "SAMESAME"을 출력한다..

요약 : 5문제 중 2문제를 풀었다. 너무 아쉬웠다. 더 차분히 생각했으면 풀 수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래도 성장한 것 같다. 나의 첫번째 교내 코테 대회인 sw-it contest에서는 초반 문제들을 풀면서 많이 막히고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문제를 잘 파악하고 구조를 그려나가니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 다만, 하필 금,토 야간알바 하고 토요일 낮에 대회가 있어서 조금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알바할 때부터 배가 너무 아팠는데 결국 대회 시작하고 문제 풀면서 더 아파지기 시작했다. 문제가 잘 안풀리면 더 아파져서 손에 땀이 났고 명상을 하면서 견뎠다 ㅋㅋ 입상이 목표였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 꾸준히 다시 공부를 해서 어떤 최악의 영향이 있더라도 무난히 문제를 풀어내는 탄탄한 실력을 목..

만나서 스터디를 진행하지 못할 때는 디스코드를 이용해서 진행하였다. 스터디는 학교 도서관 내 스터디룸에서 진행하였다.

2학년 여름방학동안 파이썬을 공부하고 공부한 파이썬을 이용해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었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 벽을 느낄 때마다 다른 분들의 풀이나 코드를 보면서 정말 내가 완벽히 이해했고 이제 넘어가도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 내가 완전히 이해했다는 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누군가와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고 얘기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기로 결정했다. 알고리즘 스터디의 인원은 총 3명으로 1학기에 모인 프로젝트 팀원중 몇 분으로 이루어졌다. 사실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한 것은 2023.08.26이다. 이제와서 블로그를 시작할 겸 기록을 남기는 것이다. 처음 모였을 때 간단히 발표한 ppt 내용이다.